강아지응급질환2 강아지 헛구역질과 배가 빵빵해질 때, 위확장·염전 응급 신호 저녁 식사를 마친 강아지가 갑자기 방 안을 서성이고, 토하려는 자세만 반복하는데 정작 나온 것은 침과 거품뿐이라면 보호자는 흔히 “급하게 먹어서 체했나?”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여기에 배가 빠르게 부풀거나 호흡이 가빠지는 변화가 겹치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이런 증상 조합은 위확장·염전(GDV, Gastric Dilatation-Volvulus)에서 나타날 수 있으며, 집에서 경과를 지켜보기보다 응급 진료가 필요한 상황입니다.위확장·염전은 위에 가스와 액체가 차면서 커지고, 위가 제자리에서 비틀려 입구와 출구가 막히는 질환입니다. 진행 속도가 빠르고 겉모습만으로 단순한 가스 팽만과 구분하기 어렵기 때문에 “조금 쉬면 괜찮아지겠지”라는 판단이 가장 위험할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보호자가 먼저 알아차릴.. 2026. 7. 23. 강아지 자궁축농증 증상, 발정 후 물을 많이 마시고 배가 부를 때 중성화하지 않은 암컷 강아지가 발정이 끝난 뒤 물을 평소보다 많이 마시고, 식욕이 떨어지면서 배가 부풀어 보인다면 자궁축농증 가능성을 확인해야 합니다. 생식기에서 고름이나 피가 섞인 분비물이 보이는 경우도 있지만, 자궁 입구가 닫힌 형태에서는 분비물이 전혀 나오지 않을 수 있습니다.자궁축농증은 자궁 안에 세균성 감염과 염증성 분비물이 쌓이는 질환입니다. 치료가 늦어지면 탈수, 신장 기능 이상, 패혈증과 쇼크로 진행할 수 있어 집에서 며칠 더 지켜볼 증상이 아닙니다. 특히 최근 발정 시기와 물·소변량의 변화를 함께 기록하면 진료에 도움이 됩니다.바로 동물병원에 연락해야 하는 경우중성화하지 않은 암컷이 최근 발정을 겪은 뒤 물을 많이 마시고 밥을 거부하거나, 배가 갑자기 부풀고, 고름 같은 분비물·구토·심한.. 2026. 7.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