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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지식정보60

강아지 각막궤양 증상, 한쪽 눈 감음·눈물과 응급 진료 기준 강아지가 한쪽 눈을 계속 감고 눈물을 많이 흘리거나 앞발로 눈을 비비려 한다면 각막궤양을 포함한 통증성 안과질환을 확인해야 합니다. 노란 눈곱이 보인다고 세균성 각막궤양을 확정할 수 없으며, 눈곱이 거의 없다고 각막 손상을 배제할 수도 없습니다.각막궤양은 투명한 각막의 가장 바깥층이 벗겨지거나 더 깊은 층까지 손상된 상태입니다. 얕은 손상은 원인을 제거하고 적절히 치료하면 회복될 수 있지만, 감염·건성안·눈꺼풀 이상·이물질·단두종의 안구 노출 문제가 있으면 빠르게 깊어지거나 반복될 수 있어 같은 날 안과검사를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각막이 파랗거나 하얗게 빠르게 흐려지고, 표면이 움푹 파이거나 검은 점·구멍처럼 보이거나, 피가 나고 조직이 튀어나왔거나, 갑자기 앞을 보지 못한다면 즉시 응급 동물병원으로 이.. 2026. 7. 19.
강아지 항문낭 파열 증상, 엉덩이 끌기·피와 고름이 보일 때 진료 기준 강아지가 엉덩이를 바닥에 반복해서 끌고 항문 주변을 핥거나, 항문 옆이 붓고 피 또는 고름 같은 분비물이 보인다면 항문낭 정체·염증·농양과 파열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엉덩이를 끄는 모습만으로 항문낭 파열을 확정할 수는 없지만, 붓기와 통증 또는 분비물이 동반되면 진료를 미루지 않는 것이 안전합니다.항문낭 파열은 항문 양옆에 있는 작은 주머니에 염증과 고름이 쌓여 농양이 생긴 뒤 피부를 통해 배출되는 상태입니다. 파열 부위는 작은 구멍이나 상처처럼 보일 수 있으며 피, 고름과 냄새 나는 분비물이 묻을 수 있습니다. 집에서 짜거나 구멍 안을 소독하기보다 핥지 못하게 하고 동물병원에서 병변의 깊이와 감염 상태를 확인해야 합니다.항문 옆 피부가 붉게 부어 있거나 구멍이 생기고 피·고름이 나온다면 당일 진료가.. 2026. 7. 18.
강아지 갑상선기능저하증 증상, 체중 증가·탈모와 T4 검사 기준 강아지가 이전보다 쉽게 지치고 식사량이 늘지 않았는데도 체중이 증가하면서 털이 잘 자라지 않거나 피부염이 반복된다면 갑상선기능저하증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살이 찌거나 꼬리 털이 빠지는 증상 하나만으로 갑상선질환을 확정할 수는 없습니다.갑상선기능저하증은 갑상선에서 만들어지는 호르몬이 부족해지면서 대사 속도와 피부·털, 근육 등 여러 신체 기능에 변화가 생기는 내분비질환입니다. 진단할 때는 증상과 기본 혈액검사뿐 아니라 총 T4, 유리 T4와 갑상선자극호르몬인 TSH를 함께 해석해야 합니다.총 T4 수치가 낮다는 결과만으로 갑상선기능저하증을 확정해서는 안 됩니다.다른 질환, 스트레스, 나이, 품종과 일부 약물도 T4를 낮출 수 있습니다. 현재 증상과 기본검사, 유리 T4와 TSH 결과를 함께 확인한.. 2026. 7. 17.
강아지 말라세지아 피부염 증상, 발 핥기·냄새와 피부검사 치료 기준 강아지가 발을 반복해서 핥거나 씹고 발가락 사이가 붉어지면서 피부에서 평소보다 강한 냄새가 난다면 말라세지아 피부염을 포함한 피부질환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발 핥기, 붉은 피부 또는 이른바 ‘꼬순내’ 하나만으로 효모균 감염을 확정할 수는 없습니다.말라세지아는 건강한 강아지의 피부와 귀에도 존재할 수 있는 효모균입니다. 피부 장벽과 피지 환경이 달라지거나 알레르기·각질화 이상·내분비질환 등이 있을 때 수가 증가하면서 염증과 가려움에 관여할 수 있습니다. 진단에는 증상이 있는 부위에서 채취한 세포를 현미경으로 확인하는 피부 세포검사가 중요합니다.발 냄새나 피부색만으로 말라세지아 피부염을 진단하지 않습니다.말라세지아는 정상 피부에서도 발견될 수 있으므로 가려움과 피부 병변, 세포검사 결과와 치료 반응.. 2026. 7. 16.
강아지 몸에 혹이 만져질 때, 지방종 구분보다 먼저 할 검사와 기록법 강아지 몸에서 전에 없던 혹이나 멍울이 만져지면 말랑한지 단단한지만으로 지방종과 악성 종양을 구분해서는 안 됩니다. 지방종처럼 부드럽고 움직이는 종괴도 검사가 필요하며, 일부 피부 종양은 작고 말랑하거나 크기가 오르내리는 모습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보호자가 할 일은 혹을 세게 누르거나 짜서 정체를 확인하는 것이 아니라, 발견 위치와 크기, 피부 변화를 기록하고 동물병원에서 세침흡인검사나 조직검사가 필요한지 확인하는 것입니다. 혹의 종류와 치료 필요성은 촉감이 아니라 채취한 세포나 조직을 현미경으로 평가한 결과를 바탕으로 판단합니다.말랑하고 잘 움직이는 혹도 지방종이라고 확정할 수 없습니다.새로 발견한 혹은 사진과 크기를 기록하고, 수의사가 직접 확인한 뒤 세포검사 또는 조직검사 필요성을 결정하게 하십시.. 2026. 7. 15.
강아지 담낭점액종 증상, 노란 토·황달과 수술 판단 기준 강아지가 노란 액체를 반복해서 토하고 식욕이 떨어지거나 눈 흰자와 잇몸이 노랗게 보인다면 위장 문제뿐 아니라 간·담낭·담도 질환을 확인해야 합니다. 다만 노란 토 한 번이나 특정 자세만으로 담낭점액종 또는 담낭 파열을 확정할 수는 없습니다.담낭점액종은 끈끈한 점액성 담즙이 담낭 안에 축적되는 질환입니다. 진행하면 담즙이 흐르는 통로를 막거나 담낭벽에 손상을 주고, 일부에서는 담낭 파열과 담즙성 복막염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치료 시점은 증상과 혈액검사뿐 아니라 복부 초음파에서 확인한 담낭벽·담즙·담관 상태를 함께 평가해 결정합니다.반복 구토와 심한 복통, 황달, 빠른 호흡, 배가 불러오는 변화, 심한 무기력 또는 쓰러짐이 함께 나타나면 응급 진료가 필요합니다.음식이나 물을 강제로 먹이지 말고 사람용 위.. 2026. 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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