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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자궁축농증 증상, 발정 후 물을 많이 마시고 배가 부를 때 중성화하지 않은 암컷 강아지가 발정이 끝난 뒤 물을 평소보다 많이 마시고, 식욕이 떨어지면서 배가 부풀어 보인다면 자궁축농증 가능성을 확인해야 합니다. 생식기에서 고름이나 피가 섞인 분비물이 보이는 경우도 있지만, 자궁 입구가 닫힌 형태에서는 분비물이 전혀 나오지 않을 수 있습니다.자궁축농증은 자궁 안에 세균성 감염과 염증성 분비물이 쌓이는 질환입니다. 치료가 늦어지면 탈수, 신장 기능 이상, 패혈증과 쇼크로 진행할 수 있어 집에서 며칠 더 지켜볼 증상이 아닙니다. 특히 최근 발정 시기와 물·소변량의 변화를 함께 기록하면 진료에 도움이 됩니다.바로 동물병원에 연락해야 하는 경우중성화하지 않은 암컷이 최근 발정을 겪은 뒤 물을 많이 마시고 밥을 거부하거나, 배가 갑자기 부풀고, 고름 같은 분비물·구토·심한.. 2026. 7. 22.
강아지 딸기잼 혈변과 구토, AHDS 의심 증상과 병원 방문 기준 강아지의 묽은 변에 새빨간 피와 점액이 많이 섞여 딸기잼처럼 보인다면 단순한 식이 변화나 가벼운 배탈로만 판단해서는 안 됩니다. 특히 혈변과 반복적인 구토, 무기력, 식욕 저하가 함께 나타나면 급성 출혈성 설사 증후군(AHDS)을 포함한 위장관 응급질환을 확인해야 합니다.혈변의 모양만으로 AHDS를 확정할 수는 없습니다. 파보바이러스 감염, 장내 기생충, 이물 섭취, 췌장염, 독성물질과 혈액응고 이상도 비슷한 증상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보호자가 확인할 증상과 병원에 전달할 내용, 이동 전 피해야 할 행동을 중심으로 정리합니다.바로 병원에 연락해야 하는 경우붉은 혈성 설사를 반복하면서 물도 토하거나, 다리에 힘이 없고 잇몸이 창백해지거나, 반응이 둔해진다면 다음 배변까지 기다리지 말고 가까운 .. 2026. 7. 21.
강아지 눈 앞머리 빨간 혹, 체리아이 증상과 수술 전후 확인법 강아지 눈의 코 쪽 모서리에 둥글고 붉은 조직이 갑자기 튀어나오면 결막염이나 종양부터 걱정하기 쉽습니다. 특히 작은 혹이 들어갔다가 다시 나오거나, 한쪽 눈에서 시작해 반대쪽 눈에도 나타나면 보호자가 원인을 판단하기 어렵습니다.이런 모습의 대표적인 원인이 체리아이입니다. 정확한 명칭은 제3안검 눈물샘 탈출이며, 눈 안쪽에 숨어 있어야 할 눈물샘이 정상 위치에서 빠져나오면서 분홍색 또는 붉은 덩어리처럼 보이는 상태입니다. 다만 눈 안쪽의 붉은 조직이 모두 체리아이는 아니므로 사진만 보고 집에서 치료해서는 안 됩니다.당일 진료를 우선해야 하는 눈 증상눈을 거의 뜨지 못하거나 계속 비비고, 각막이 뿌옇거나 푸르게 보이거나, 피가 나거나, 눈을 다친 뒤 조직이 튀어나왔다면 단순한 체리아이로 판단하지 말고 당일 .. 2026. 7. 20.
강아지 각막궤양 증상, 한쪽 눈 감음·눈물과 응급 진료 기준 강아지가 한쪽 눈을 계속 감고 눈물을 많이 흘리거나 앞발로 눈을 비비려 한다면 각막궤양을 포함한 통증성 안과질환을 확인해야 합니다. 노란 눈곱이 보인다고 세균성 각막궤양을 확정할 수 없으며, 눈곱이 거의 없다고 각막 손상을 배제할 수도 없습니다.각막궤양은 투명한 각막의 가장 바깥층이 벗겨지거나 더 깊은 층까지 손상된 상태입니다. 얕은 손상은 원인을 제거하고 적절히 치료하면 회복될 수 있지만, 감염·건성안·눈꺼풀 이상·이물질·단두종의 안구 노출 문제가 있으면 빠르게 깊어지거나 반복될 수 있어 같은 날 안과검사를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각막이 파랗거나 하얗게 빠르게 흐려지고, 표면이 움푹 파이거나 검은 점·구멍처럼 보이거나, 피가 나고 조직이 튀어나왔거나, 갑자기 앞을 보지 못한다면 즉시 응급 동물병원으로 이.. 2026. 7. 19.
강아지 항문낭 파열 증상, 엉덩이 끌기·피와 고름이 보일 때 진료 기준 강아지가 엉덩이를 바닥에 반복해서 끌고 항문 주변을 핥거나, 항문 옆이 붓고 피 또는 고름 같은 분비물이 보인다면 항문낭 정체·염증·농양과 파열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엉덩이를 끄는 모습만으로 항문낭 파열을 확정할 수는 없지만, 붓기와 통증 또는 분비물이 동반되면 진료를 미루지 않는 것이 안전합니다.항문낭 파열은 항문 양옆에 있는 작은 주머니에 염증과 고름이 쌓여 농양이 생긴 뒤 피부를 통해 배출되는 상태입니다. 파열 부위는 작은 구멍이나 상처처럼 보일 수 있으며 피, 고름과 냄새 나는 분비물이 묻을 수 있습니다. 집에서 짜거나 구멍 안을 소독하기보다 핥지 못하게 하고 동물병원에서 병변의 깊이와 감염 상태를 확인해야 합니다.항문 옆 피부가 붉게 부어 있거나 구멍이 생기고 피·고름이 나온다면 당일 진료가.. 2026. 7. 18.
강아지 갑상선기능저하증 증상, 체중 증가·탈모와 T4 검사 기준 강아지가 이전보다 쉽게 지치고 식사량이 늘지 않았는데도 체중이 증가하면서 털이 잘 자라지 않거나 피부염이 반복된다면 갑상선기능저하증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살이 찌거나 꼬리 털이 빠지는 증상 하나만으로 갑상선질환을 확정할 수는 없습니다.갑상선기능저하증은 갑상선에서 만들어지는 호르몬이 부족해지면서 대사 속도와 피부·털, 근육 등 여러 신체 기능에 변화가 생기는 내분비질환입니다. 진단할 때는 증상과 기본 혈액검사뿐 아니라 총 T4, 유리 T4와 갑상선자극호르몬인 TSH를 함께 해석해야 합니다.총 T4 수치가 낮다는 결과만으로 갑상선기능저하증을 확정해서는 안 됩니다.다른 질환, 스트레스, 나이, 품종과 일부 약물도 T4를 낮출 수 있습니다. 현재 증상과 기본검사, 유리 T4와 TSH 결과를 함께 확인한.. 2026. 7.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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